인기 남자 배우 신동욱이 효도사기로 구설수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법정 소송을 당하게 되었습니다만, 다름아닌 그 상대가

신동욱의 친할아버지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올해로 96살인 친할아버지 신호균씨는 

지난 2018년 7월즈음에 배우 신동욱의 여자친구로부터

경기도 여주의 주택에서 두달안에 나가라고

통보를 받았다고 합니다.

신동욱의 여자친구는 한의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호균씨는 손자인 배우 신동욱에게

자신의 임종까지 지켜봐달라며 효도계약을 조건으로

사준 집인데 나가라고 했고 또한 본인 소유 1만5천평의 토지 

전부를 가져갔다며 소송을 하게 됩니다.






이에 배우 신동욱은 할아버지가 조건없이 그냥 준 땅이라고

얘기를 전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TV조선에서 이 사실을 처음으로 보도를 했는데

이 방송이 나간후 신동욱 소속사인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에서는

지금 사실관계를 확인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곧 신동욱측도 반박을 했습니다.


법률대리인을 통하여 

"할아버지는 아내, 아들, 손자등 3세대에 걸쳐서

폭력, 폭언및 살인협박을 일삼았고 다른 소송을 통해

신동욱과 가족 구성원에게 상처를 입혔다"라면서

주장을 하며 

또한 할아버지측의 주장은 모두 허위이며

토지와 집 관계는 정확한 서류로 근거가 남아있는

상태라고 첨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방송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신동욱의 이미지에 큰 상처를 남김에 따라

법적조치를 강구할것이고 법원의

정당한 판결을 기다리겠다고 하였습니다.







앞으로 배우 활동에 혈연을 져버린 사기꾼으로

 낙인이 찍힐지 아니면


제대로 된 해명과 근거로 

본인의 억울한 누명을 벗게 될지 앞으로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Posted by 호수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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