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와 한혜진씨는

나혼자 산다라는 MBC 예능 프로그램에서

공식 커플이된 후 공개연애를 하고 있습니다.


전현무는 77년생으로 현재 42살

한혜진은 83년생으로 현재 36살로

나이차이는 6년

키차이도 약 6센치 정도 차이가 납니다.


모델과 유명 방송인의 연애이니만큼

유명세를 탔죠.




올해 2월부터 공개연애를 하고 있었으니

현재는 10개월이 넘은 상태입니다.




올해 2월에 한혜진의 자택인

논현동 아파트를 자주 왔던

전현무의 차를 기자들이 추적해서

둘의 연인 관계를 밝혀낸것입니다.






사진속의 한혜진의 얼굴표정만 봐도

정말 행복하고 평범한 연인의 모습입니다.




그 동안 둘은 방송 안팎으로 

연인사이임을 떳떳하게 밝히고

그에 따른 방송분량도 많이 확보해두었죠.


얼마전 10월에는 둘의 결혼설까지도

오를정도로 두 사람의 연애는

나름 핫 이슈였습니다.


그런데 최근 나혼자산다 방송에서 둘 사이의

둘의 결별이 의심된다며 시청자들이 여론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이유는 방송에서의 둘 사이의 어색한

기류때문이었는데, 이를 포착한

시청자들이 결별이 의심된다며

인터넷에서 의견을 피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실제로 방송분에서 둘사이의 리액션이

전혀 없으며 박나래와 게스트 성훈, 이시언등

출연진들까지 어색해 하는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나혼자 산다의 무지개 회원들이

헨리와 헨리의 아버지의 생활을

보는 도중에 헨리와 아버지가

올드팝을 부르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이를 보고 따라 부르는 전현무를 본

한혜진이 별로 반응이 없었는데

전현무가 춤까지 추었던 반면에 한혜진은

박나래쪽으로 시선을 두며 외면하는

모습이 포착된것입니다.





단순히 이 상황만으로 둘 사이의

결별을 추측하기엔 무리가 있지만

그만큼 둘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많이 커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예전에 전현무가

방송에서 둘이서 싸운 후에는

한혜진이 전현무의 얘기에 웃어주지

않는다고 말했던 적이 있어서

눈치빠른 네티즌들은 연관을 시켜서

결별을 추측한것 같습니다.


특히 익명의 제보에 따르면 프로그램

회식때 둘이 동반으로 참석하지 않고

번갈아가면서 참석했다고 알려지면서

더더욱 결별설에 힘을 실어줬습니다.



마치 주변의 친구중 연인관계가 있을 때

둘의 반응을 보고 둘이 싸웠는지

헤어졌는지 감으로 느끼는 것처럼 

방송가에서 자주 보이는 커플이니만큼

대중들의 관심을 많이 받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반응에 전현무와 한혜진측은

 둘 다 반응이없다가

현재 전현무측과 한혜진측 소속사 모두

결별설을 부인한 상태입니다.


어떻게 보면 단순히 연인들간의

다툼일 수 있는 문제지만

전국민의 관심속에서 둘 사이의

일거수 일투족들이

대중들에게 공개되며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 

있으므로 연예인들의 공개연애는

힘이 들 수 있는것 같습니다.



그만큼 대중에게 공개되어 있으므로

득도 많지만 실도 많은 연예인의 공개연애.

좋은것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이제 앞으로 다가올 연말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나혼자 산다 팀은 카메라의 집중

포화를 받지 않을까요?


또한 1월에는 나혼자산다팀의 휴가가

예정되어 있는데 그 때의 둘 사이가

어떨지 대중들은 관심이 많은것 같습니다.

전현무 한혜진 헤어져도, 헤어지지 않아도

분명히 많은 장면이 포착될것 같습니다.


Posted by 호수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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