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가와 예능에서

두각을 보이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고


미녀 배우인 홍수현씨와 열애를 인정하며

사랑과 일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고

평가받고 있는 마이크로닷(마닷)씨가

 부모님이 때아닌 사기혐의에

휘둘리고 있습니다.






약 20년전 1998년에 충북 제천에서

벌어진 사기사건때문인데요.


마닷의 아버지와 어머니

부모님 모두가 단합해서 사기를

벌이고 목돈을 챙긴 후 야반도주를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아버지인 신씨는

낙농업을 하고 있었는데 원유대금을 지원받지 못해

친구들과 동네 주민에게 연대보증을 서게 한 후

다수의 트랙터와 85마리의 젖소를

밤중에 팔아버리고 야반도주를

한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인 김씨도

동네에서 계를 들고 있었는데

곗돈과 함께 여러 주민들에게 빌린돈을

들고 같이 도망을 가게 된것입니다.


그 후 주민들과 친구들은 피폐해진 삶을

살았고 무엇보다도 정말 믿었던 친구나

이웃 주민들이었기에 상처가 컸고

아직도 가슴에 응어리가 남아있다고

합니다.




방송가에서 종횡무도하게 활동을

벌이던 마닷에게 이미 영향이 가고 있는데요

마닷측은 이에 맞서 부모님의

사기행각을 극구 부인하고 있는데요.


부부가 합심하여 사기를 치고

야반도주를 하여 해외로 도망간 후

남아있는 사람들에게 크나큰

상처를 준것은 정말 잘못된 일입니다.





단지 소문만이 아닌 이유가 있는데

디스패치측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당시 사기사건에 대한

경찰서측의 날인이 찍혀있는

고소장도 제출이 되어 있는 상태이고

아직까지도 그 지역 사람들의

울분이 가시지 않은채 인터뷰를

한 내용도 적나라하게 

나와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마닷 본인의 잘못은 아니지만

현재 대응이 잘못된점,

그리고 노래 가사로도 공감을 하지 못할 내용의

가사를 썼던점,

 방송에서도 어린시절에 부유하지

못했다는 이야기 등을 하며 

부모님을 감싼점들등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노래가서에서도 이러한 내용이 나오고 있습니다.


"수제비만 먹다 이제 맛집만 찾으러 다니네, 

엄마는 사장님이 되었네,

운영하기 제일 크고 한하다는 한식부페,

아버지도 사장님

작년에 매출 10억을 넘겼네"





앞으로 마닷의 상황대처에 따라

연예계 생활에 여파를 줄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때 당시 어렸던 마닷은 책임은 없겠지만

현재 성인이 된후 공인이 되었으며

이러한 사건이 불거지게 되어

여론의 지탄을 받고 있는 요즘

진실로 부모님의 잘못을 인정하며

다른 방식의 사과를 하거나

보상을 하는 행동이 있지 않다면

앞으로 연예계 생활에 큰 지장이 있을것 같습니다.


현명한 대처가 요구되고 있고

과연 진실은 어떻게 밝혀지고,

사기를 당하고 상처를 받은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상을 할 수 있을지 다시한번

생각해봅니다.


Posted by 호수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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