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와 최종범의 카톡 내용이 공개 되었습니다.

구하라측에서 공개를 한 것인데요


한번 보겠습니다.


최종범 : 아니 (A씨와) 통화를 너무 오래 하시네요. 


구하라 : 통화하고 자초지종을 이야기 하라면서요? 

와서 무릎 꿇게 하라면서요?


최종범 : 어떡할까요?


구하라 : 그러니까 만나서 이야기해요. 

(A씨가) 다 왔다고 하네요.


최종범 : 얘기요? 얘기하고 싶은 생각없는데.


구하라 : 무릎 꿇게 하겠다고요. 

그거 원한다면서요?


최종범: 나 세수를 해봐도 

또 일을 (당신) 덕분에 못가겠어요. 

어떡할까요.


최종범 : 아아 미안해요. 

그 오빠분 만났을 텐데. 

밤생활 방해해서 미안해요. 

저 어떡할지 묻고 싶어서요. 

답 없으면 그냥 경찰서 갈게요.

 (이상 새벽 2시 30분에 나눈 대화 내용)




카톡 내용을 보면 둘다


존댓말을 쓰기에 욕설 내용은 보이지 않지만

구하라의 후배와 최종범씨가 나누었던

대화내용에는


‘남창XX 집에가서 상관없다’, 

‘X밥 같은 애들 만나러 가든지 말든지’ 


등의 폭언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하라는 멍사진과

진단서를 공개합니다.













그리고 파손당한 방문과

공기청정기 사진까지도 

공개하기에 이릅니다.





이렇게 폭행당했다면서 

제시한 멍사진과 진단서가

크게 영향을 줄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여론은 최종범씨측이 일방적인 피해자로

여겨졌던 것과 다르게 

구하라측으로 동정심이 쏠리는

분위기상 

반전이 된것은 확실합니다.






또한 최종범씨 측의 반론이 아직

없는 상태인 와중에


구하라가 갑자기 사과를 하게 됩니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 소동을 끝내고자 한다 라면서

사과의 뜻을 전합니다.


다른 커플과 다름없이 서로 사랑하는

와중에서 작은 오해로 비롯된

싸움이 커져서 문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때 사랑했던 사람으로

용서를 하고 또 받기도 하고 싶다고

말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강남경찰서에 출두해

성실히 조사에 임하도록 하겠다고

얘기한 후 

최종범씨와의 폭행사건에 대한 조사를

받게 됩니다





여기까지가 구하라와 최종범 사건의

현재 진행상태였지만 또 한번의

사건이 터지게 됩니다.




최근에 최종범이 

구하라의 집 엘레베이터의 

CCTV 화면에서 흡연을 하는 장면이

녹화되고 또 술 취해서 구하라의 집에

들어온 후 차를 몰고 가는 장면이 

주차장 CCTV에 찍혔는데 

음주운전 여부까지도 의심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연 진흙탕 싸움의 끝이

어디인지 궁금해집니다.



Posted by 호수사람
,

요즘독특하면서도 새침한 마스크를 가진

많은 남성팬을 보유한 스타 연예인인

카라출신의 구하라(27)의 사건때문에

연예계쪽 뉴스가 핫합니다.







성형전 사진도 많이 돌았었지만

다른 여자 연예인에 비해

의술의 힘을 많이 받았다라는

이미지는 없었던 연예인이기도 합니다.










또한 걸크러쉬한 매력과

상큼하면서도 귀엽기도 한 다중적인

매력을 지녀 대중의

사랑을 많이 받았었던 여자 아이돌

출신의 연예인이기도 하죠.







하지만 최근 막대한 이미지 타격을

입은 사건이 벌어졌는데요.



바로 9월 13일에 벌어졌던 구하라가 남자친구를 

폭행해서 남친이 강남경찰서에 신고를 했던

사건입니다.





현재 구하라측은 쌍방 폭행으로

구하라는 병원에 입원중이라는

이야기만 내놓은 상태입니다.



한편 구하라의 남자친구는 

강남의 미용실의 헤어디자이너로

근무하고 있던 최종범씨입니다.


훤칠한 키와 유아인을 닮은듯한 

외모로 여성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기도 했었습니다.





뷰티 프로그램에서 게스트로 출연해서

구하라를 처음 알게 되었고

구하라측에서부터 SNS 로 연락이 와서

만나다가 연인관계가 되었다고 합니다.









7월부터 교제를 했던만큼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구하라의 집의 출입문 

비밀번호를 서로 처음 만난날의 숫자로

조합을 하고 최종범씨의 차량의

주소지를 구하라의 자택주소지로 등록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특히 구하라의 친오빠와 식사도 하고 

최종범씨의 어머니와 식사를 할 정도

였다고 하니

연인관계는 사실인것 같습니다


둘이 사귀면서 안맞는것 같아서

최종범씨가 수차례 이별을

통보했지만 그때마다 구하라가

격하게 반응을 하면서 싸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9월 13일 근무중에 최종범씨는

문자로 이별을 통보하고

구하라의 집으로 귀가를 한 후

격양된 구하라와 싸우고

폭행을 당했다 라는게

사건의 전말인데요. 


그래서 얼굴에 3~4cm정도 되는 

상처가 꽤 크게 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13일 새벽 3시쯤

구하라의 집을 나와 강남경찰서에

신고를 한 것입니다.


이전에도 여러번 다툼이 있었고

헤어짐을 통보할때마다 구하라가

격하게 반응을 했다고 합니다.


그 날도 자신의 옷가지들및 짐을

빼려고 자신의 친구와 함께

가서 기다리던중 사건이 벌어진것입니다.


13일 당일에도 쌍방 폭행으로

구하라는 입원중이고

남자친구였던 최종범씨는

고소를 했다고 구하라측에서

얘기를 했지만 오늘 낮에 최종범씨가

조선일보와 인터뷰를 통해서

새로운 전말을 맞이하게 됩니다.





사실 쌍방폭행이라고 할건 없고

구하라의 폭행을 막기 위해

잡은것 정도뿐이라고 합니다.


연예인인 위치에 있기 때문에

구하라를 어떻게 폭행할 수 있겠냐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내용을 보면 한쪽말만

듣고 편파적인 생각을 하면 

되지 않겠지만


굉장히 논리정연하고 

차분하게 인터뷰를 한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의 내용중 마지막

내용을 보면 연인으로서 서로

사랑했지만 헤어짐의 끝이

좋지 않았고 구하라의

진심어린 사과를 받고 싶을

뿐이라고 하며 마무리를 짓습니다.




청담동의 유아인이라는 별명을 

가진 유명 헤어디자이너 최종범씨와


현재는 묵묵부답으로 아무

이야기를 내놓지 않는 구하라측과의

진실 공방이 사뭇 궁금해지는 사건이었습니다.









한편 구하라는 이전에도 여러번 

구설수에 올랐던 적이 있었습니다.


미성년자일 때 펜션으로

남자친구와 놀러간것을

인증한 사진때문에 

이슈가 되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단체로 갔다고 얘기했었지만

단체사진은 지웠다고 해서 

많은 네티즌들의 진실 공방이 

벌어졌었지만 어쨋든 카라의

멤버로서 이미지에 타격이

간것은 사실이었습니다.






또한 작년 이맘때에는 

말아피는 담배를 신맛이 난다면서

사진을 찍어 SNS에 올려서

구설수에 올라 또 해당 사진을

바로 삭제했던 적도 있는데요




법적으로 처벌받는 정도의

행동은 아니었지만 아무래도

여자 연예인으로서 이미지

소비를 많이 했던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송가에서는

아직도 섭외력이나 흥행력이 

있는것을 보면

아무래도 연예인은 연예인인것 

같습니다. 







다음은 최종범씨와

조선일보의

인터뷰 전문입니다.



Q.처음부터 돌아가보자. 
두 사람이 처음 만난 것은 언제인가?
"일부 언론에서 언급했다시피 한 케이블방송의 
‘마이 메드 뷰티 다이어리’에 
게스트로 출연하면서다. 
방송 후 구하라가 먼저 SNS를 통해 연락을 했다. 
그때만 하더라도 그저 평범한 헤어디자이너인 
나에게 연락을 하는 게 의심스러워
 "진짜, 구하라씨가 맞냐?’라고 물었을 정도다. 
그 계정이 가짜가 아닌 것을 알고 
다시 연락을 했고, 서로 사귀기 시작했다."

Q.그렇다면 두 사람이 만난 것은 
지난 7월이다. 
만난 지 3개월에 불과한데 
두 사람의 사이는 
단순한 이성 친구였는가? 
아니면 연인이었다고 생각하는가?
"연인이었다. 
일부 언론에서는 내가 가택침입이라고 
보도하고 있는데 
구하라씨 명의 그 집(사건 장소)의 
현관문 비밀번호는 우리 두사람이 
처음 만난 날과 다른 숫자를 조합한 것이다. 
또한 내가 타고 다니던 국산 SUV 차량이 
그 빌라에 등록되어 있는 것만으로도 
증명이 되지 않을까 싶다.

Q.그 집에는 구하라가 여자 후배랑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 여자 후배에 대해서도 잘 아는가?
"당연히 구하라와 함께 살았으니까 
잘 알고 있다. 
구하라의 고등학교 후배인데 공교롭게도 
구하라와 같은 구씨이다. 사고가 나던 날은
 그곳에서 이사를 하던 날로, 
11월부터는 그 동생을 내보내겠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Q.그 후배 이외에 구하라의 
가족과 만난 적이 있는가?
"구하라의 오빠와 식사를 한 적도 있고, 
그 자리에서 구하라의 개인적인 고민과 
성격에 대해서도 조언을 
겸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물론 우리 어머니와 함께 
식사를 한 적도 있다. 
이번 사건이 벌어진 후, 
구하라는 우리 어머니에게 
문자와 멍든 사진을 보내기도 했다."

Q.당시 당신(A씨가)이 먼저 
구하라에게 이별을 통보했고, 
이것에 화가 나서 구하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를 했다는 게 맞는가?
"맞다. 내가 일하던 헤어샵은 
근무시간이 아침 10부터 7시까지다. 
퇴근 전 "헤어지자’라는 내용의 문자를 보냈고, 
"언제 들어오냐"는 구하라의 전화에 
"때가 되면 들어가겠다"고 답했다. 
집에 들어간 시간은 새벽 12시 조금 
넘은 시간이었다. 도착한 직후 감정이 격해진 
구하라와 드레스룸에서 말다툼을 했다. 
그 사이 폭행을 당했다. 
짐을 챙겨서 새벽 3시20분쯤 
경찰에 신고했다. 논현2동 파출소에서
 1차 피해자 조사를 받았다."

Q.그 날이 이사하던 날이라고 
했는데, 함께 이사하려고 
했던 것은 아닌가?
"아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서로 
다툼이 많았다. 내가 우리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문제를 제기할 때마다 
구하라는 감정이 폭발하는 경우가 잦았고, 
이러다가는 나 뿐만 아니라 
구하라 본인에게도 큰 피해가 갈까 싶어 
여러 차례 헤어지자고 했다. 
그날도 마찬가지였다. 
구하라가 이사하는 날이었기 때문에 
그때 내 짐을 빼는 게 낫겠다 
싶어 친구와 함께 갔고, 
나랑 함께 간 남자 친구는 
집 아래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짐이라는 게 옷가지가 전부였기 때문에
 여행용 캐리어 한 개와 
거기에 다 담을 수 없는 옷가지를 
들고 나오려고 하다가 다툼이 벌어졌고 
구하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 
내가 때릴 수는 없지 않은가? 
구하라는 연예인인데…."

Q.그렇다면 최근 지라시(증권가 정보지)에 
실린 이른바 ‘구하라 음독설’도 
두 사람간의 애정 문제에서 
비롯된 것인가?
"아니다. 구하라가 강남의 한 종합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며칠 동안 내가 지킨 것은 사실이지만 
음독설은 사실이 아니다. 
구하라가 일본에서 뮤직 비디오 촬영 도중, 
내게 감정적 어려움을 토로한 이후 귀국했다. 
구하라 본인의 일에 대한 고민으로 인해 
벌어진 것으로 우리 두 사람 관계 때문에 
음독을 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평소 구하라가 합법적으로 처방받은 약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었는데, 
그 약들로는 음독에 이르지 않는다. 
유명인이 병원에 입원하다보니 
그런 소문이 난 것으로 보인다."







Q.그렇다면 구하라와 헤어지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된 시기와 
그 이유는 무엇인가?
"사실 강남에서 유명 헤어디자이너라고 
소문이 나있지만 구하라에 비해 
평범한 사람이었고, 구하라는 
내게 과분한 사람이었다. 
그렇다고 구하라가 내 상황을 탓하거나, 
문제삼은 적은 없다. 
다만 그녀의 격정적인 성격이 
나로서는 감당하기가 어려웠다. 
어린 시절 호주로 이민을 갔는데 
부모님이 이민사기를 당해 고등학교 2학년 때 
한국으로 쫓겨오다시피 했다. 
그 이후로 내 적성에 맞는 
직업을 택한 것이 헤어디자이너다. 
나는 이 직업을 사랑한다. 
이 일로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헤어디자이너로 계속 일할 것이다. "

Q.이번 일로 일터에 출근하지 
못한다고 하는데, 어찌된 일인가?
"맞다. 구하라가 병원에 있을 때 
며칠 출근하지 못했고, 
또 최근 일로 출근이 불가능해졌다. 
지금도 샵(미용실)으로 기자가 찾아오고, 
편법을 써가면서 물건을 배달하겠는 
핑계로 샵에 기자들이 진을 치고 있다. 
샵에서는 저에게 쉬라고 하는데...
그 쪽에서도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Q.반복적으로 구하라의 ‘격정적인 성격’이 
문제라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이야기해달라. 
그래야 시시비비를 가릴 수 있지 않겠나?
"길지 않은 기간 이었지만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다. 
구체적인 이야기를 밝힌다는 것은 
한 때 사랑했던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다. 
내가 속이 좁거나 이해심, 
배려심이 없어 구하라의 성격을 
‘격정적인 성격’이라고 이야기한다 
해도 밝힐 수 없다."

Q.이 말만 들으면 구하라를 
아직 사랑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건 아니다. 충분히 사랑했고, 
딱 여기까지인 것 같아 이별하자고 한 것이다."

Q.이번 폭행 때문인가? 피해는 어느 정도인가?
"아니다. 이번 폭행피해가 발생하기 전부터 
구하라에게 수 차례 이별하자고 했다.
 이번 일이 없었더라면 세상에 알려지지 않고
 조용히 이별할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피해가 너무 크다. 
구하라도 연예인이지만, 
나 역시 이런 얼굴의 상처로 일을 할 수 없다.
 연예인인 구하라에 비하면 피해가 
크지 않다고 말 할 사람들도 있겠지만, 
내 직업 역시 현재 이런 얼굴 상태로는 
일을 할 수 없고 얼굴에 상처를 낸 것을 
참을 수 없다. 그리고 무슨 연유에서인지
 일부 언론이 쌍방 폭행이라는 기사가 나오고, 
우리 어머니에게 구하라가 멍든 사진을 
전송했는데 이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Q.그럼 쌍방 폭행이 아니라는 건가?
"난 태어나서 그 어떤 누구에게도 
주먹을 휘두른 적이 없다. 
더군다나 여자에게는 그런 적이 없다. 
만약 구하라가 멍이 들었다면 
나를 때리고 할퀴는 그녀를 진정시키기 위해 
신체적 접촉이 있었을 뿐, 
직접적인 내 주먹이나 
다른 폭력에 의한 것은 아니다. 
이것은 맹세한다."

Q.사건 이후 당사자인 구하라 혹은 
구하라 측 관계자와 통화한 적이 있나?
"없다. 구하라가 우리 어머니에게 
멍든 상처를 보낸 것이 전부이며 
나 역시 연락한 적이 없다. 
다만, 구하라 소속사의 본부장과 
중재하겠다는 변호사 그리고 
경찰 관계자로부터 연락을 받았을 뿐이다."

Q.일부 언론에서는 경찰의 연락을
 받지 않고 잠적했다고 보도했는데?
"잠적할 이유가 없다. 다만 경찰의
 연락에 대해 답변을 하지 않고 있는 것은
 아직까지 충격이 크기 때문이다.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한 댓글을 보면 
‘구하라 같으면 맞으면서 살아라’ 
등등 악성 댓글이 실리고, 
쌍방 폭행이라는 주장이 나오는 것을 보면서 
충격을 받았다. 
현재 누구의 도움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내가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연락을 받지
 않고 있을 뿐이다. 그리고 몸과 마음이
 너무 아픈 상태다. 경황이 없었고,
 법률적 조언을 해줄 사람을 찾지 못했지만
 지인의 도움으로 변호사를 선임한 만큼 
경찰 조사에 최대한 협조하겠다."

Q.일방적인 폭행이라고 주장하는데 그 증거는 있는가?
"폭행 피해 직후는 훨씬 심한 상태였다. 
구하라와 엘리베이터를 함께 타고 있는 
장면이 관리사무소 CCTV에 담겨있을 것이며, 
맨 처음 조사를 받은 파출소 직원들도 
내 피해 상처에 대해 잘 알고 있을 것이다."

Q.일부에서는 연예인 구하라를 협박하고 
있다는 소문까지 있던데, 사실인가?
"아니다. 서로 사랑했었는데 
그런게 뭐가 있겠는가? 아무 것도 없다. 
그런 소문이 난다는 것 자체가 이상하다."

Q.마지막으로 한때 연인이었던 
구하라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헤어지자고 먼저 이야기했던 게 
죄라면 내가 죄인이다. 
하지만 쌍방 폭행은 결코 아니다. 
한때 사랑했지만 이런 몰골로 헤어져야만 하는 나나, 
구하라 모두 안타깝다. 
나는 극히 평범한 사람이긴 하나, 
연예인을 떠나 한때 사랑했던 구하라 본인이 
이런 일이 발생하게 된 원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진심어린 사과를 받고 싶을 뿐이다."


Posted by 호수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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