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제이(LJ, 본명 이주연·41) 와 류화영(26)의 사건이 한창

떠들썩 했었습니다.


류화영은 전 티아라 멤버이고

티아라 왕따 사건의 주인공이고 해서

대중에게 많이들 알려져 있는데요


엘제이는 검색을 해도 그냥 방송인으로만

나오고 사실 대중에게 많이 알려져 있는

사람은 아닙니다.


엘제이는 예전에 

원조 베이글녀인 배우 이선정과 결혼을 한 후

1년 2개월쯤 지나 이혼을 하게 되었던

전력이 있었습니다.





배우 이선정과의 결혼 생활이 끝날때쯤인

2013년에도 엘제이는 SNS를 통해

이선정과의 관계를 폭로하는듯한

글을 남겼었기 때문에 이번 사건과도

비슷한 수법이라고 보는 사람이 많습니다.





엘제이와 류화영의 사건,


그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엘제이의 인스타그램에서

어느날 의미심장한 사진들이

여러장 올라오기 시작하는데요


한번 보겠습니다.










위의 사진에서 나온것처럼

연인같이 다정하게 찍은 사진들이

다량으로 올라옵니다.

(현재는 다 지워져있습니다)



뜬금없이 인스타에

엘제이와 화영이 연인처럼

보이는 사진들이 올라오자

사람들이 상상연애 하지말라고 

항의성 댓글을 남깁니다.


대중들의 비난에

엘제이는 다음과 같은 카톡캡쳐 사진을

올리게 됩니다.


바로 류화영의 쌍둥이 자매 류효영과

카톡을 했던 내용입니다.


내용을 보면 류화영과 엘제이는

서로 연인인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것을 노리고 올린 것이겠죠?





그리고 이러한 카톡캡쳐도 올리게 되는데요

류화영과 직접 대화를 했던 창을

캡쳐해서 올리게 됩니다.




류화영측은 서로 친한 관계였을 뿐

연인관계는 아니었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류효영은 인스타그램에서

댓글로 엘제이에게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엘제이측은 화영과는 

2년동안 연인 관계였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누구의 말이 사실인지는 알 수 없고

판단은 대중들이 각각 알아서 할 문제이지만




분명한것은 둘 사이에 어떤 관계가 있었고

이 관계가 틀어짐으로서 엘제이가

사생활적인 사진들을 공개함에 따라

문제가 생기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전에도 이선정과의 관계가 끝나는 시점에도

비슷한 양상의 폭로전이 있었던것으로 봐서는

엘제이와 류화영 사이는 연인이었을 것이다

라는 반응이 많은 반면, 그렇다고 해도

개인의 사생활을 그런식으로 공개해서는

안된다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예전같았으면 잘잘못을 떠나서

이러한 사건이 있었다면

여자연예인의 이미지는

바닥으로 추락하여 연예계에

다시 나오기 힘들 정도의 타격을 받겠지만


세대가 많이 지나고 이러한 사생활에

대하는 대중들의 자세도 많이 개방적으로

변했고 류화영측은 연인관계를

떠나서 사생활 노출의 피해자라는

인식이 커져 있습니다.


아무쪼록 두 사람 모두

서로 사건을 잘 정리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호수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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