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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9.21 구하라 남자친구 최종범씨와 카톡공개및 사과


구하라와 최종범의 카톡 내용이 공개 되었습니다.

구하라측에서 공개를 한 것인데요


한번 보겠습니다.


최종범 : 아니 (A씨와) 통화를 너무 오래 하시네요. 


구하라 : 통화하고 자초지종을 이야기 하라면서요? 

와서 무릎 꿇게 하라면서요?


최종범 : 어떡할까요?


구하라 : 그러니까 만나서 이야기해요. 

(A씨가) 다 왔다고 하네요.


최종범 : 얘기요? 얘기하고 싶은 생각없는데.


구하라 : 무릎 꿇게 하겠다고요. 

그거 원한다면서요?


최종범: 나 세수를 해봐도 

또 일을 (당신) 덕분에 못가겠어요. 

어떡할까요.


최종범 : 아아 미안해요. 

그 오빠분 만났을 텐데. 

밤생활 방해해서 미안해요. 

저 어떡할지 묻고 싶어서요. 

답 없으면 그냥 경찰서 갈게요.

 (이상 새벽 2시 30분에 나눈 대화 내용)




카톡 내용을 보면 둘다


존댓말을 쓰기에 욕설 내용은 보이지 않지만

구하라의 후배와 최종범씨가 나누었던

대화내용에는


‘남창XX 집에가서 상관없다’, 

‘X밥 같은 애들 만나러 가든지 말든지’ 


등의 폭언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하라는 멍사진과

진단서를 공개합니다.













그리고 파손당한 방문과

공기청정기 사진까지도 

공개하기에 이릅니다.





이렇게 폭행당했다면서 

제시한 멍사진과 진단서가

크게 영향을 줄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여론은 최종범씨측이 일방적인 피해자로

여겨졌던 것과 다르게 

구하라측으로 동정심이 쏠리는

분위기상 

반전이 된것은 확실합니다.






또한 최종범씨 측의 반론이 아직

없는 상태인 와중에


구하라가 갑자기 사과를 하게 됩니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 소동을 끝내고자 한다 라면서

사과의 뜻을 전합니다.


다른 커플과 다름없이 서로 사랑하는

와중에서 작은 오해로 비롯된

싸움이 커져서 문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때 사랑했던 사람으로

용서를 하고 또 받기도 하고 싶다고

말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강남경찰서에 출두해

성실히 조사에 임하도록 하겠다고

얘기한 후 

최종범씨와의 폭행사건에 대한 조사를

받게 됩니다





여기까지가 구하라와 최종범 사건의

현재 진행상태였지만 또 한번의

사건이 터지게 됩니다.




최근에 최종범이 

구하라의 집 엘레베이터의 

CCTV 화면에서 흡연을 하는 장면이

녹화되고 또 술 취해서 구하라의 집에

들어온 후 차를 몰고 가는 장면이 

주차장 CCTV에 찍혔는데 

음주운전 여부까지도 의심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연 진흙탕 싸움의 끝이

어디인지 궁금해집니다.



Posted by 호수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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